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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kg을 감량한 개그맨 조세호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조세호 소속사 A9미디어는 최근 다이어트로 16㎏를 감량한 조세호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프로필 사진 속 조세호는 전보다 슬림해진 몸매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공개 된 사진속에서는 아이돌 못지않은 소화력이 시선을 끌었다. 조세호는 최근 패셔니스타로의 성장기를 담아낸 개인 스타일 채널을 개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소속사 A9미디어는 "조세호가 이번 화보 촬영을 계기로 기존 예능인의 모습을 넘어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은 네이버 스타일 TV '입혀주세호'에서 단독으로 공개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요..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한국 대중가요 100년 특별기획-트로트 전설을 만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송대관과 더불어 트로트 가수 김지현과 김수찬 등이 함께했다. 송대관은 요즘 김지현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지현의 남편이 성형외과 의사인데 조금씩 시술을 받고 있다는 것. 이에 김지현은 "송대관과 같은 고향에서 태어났다.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는데, 고향 오빠를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다가 젊음을 유지해드리기 위해 조금씩 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형 여부를 묻자 송대관은 "도움을 받았다. 이 나이에 감출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팔자주름이 생겨서 (성형을) 했다. 팔자주름이 생기면 병원..

성형도 중독되면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