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3

"좋아하던 가수가 DM 보내 결국 성관계까지 가졌습니다"그는 누구?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과 성관계를 맺은 후 불법촬영까지 한 가수가 있다. 그는 바로 '더필름'의 황경석이다. 27일 동아닷컴은 '더필름' 황경석이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서울 광진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수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모두의 법률 배근조 변호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익명제보로 황경석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라며 밝혔다. 이어 황경석은 일부 혐의에 대해 인정한 상태이며 불법촬영한건 맞지만 유포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황경석 그는 여성 팬들에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접근해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황경석은 여성들을 몰래 촬영 및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예 2020.07.28

걸그룹 출신, 전신마취유도제 구하려다 경찰조사 받았다

아이돌 걸그룹 출신인 연예인 A씨가 전신마취유도제인 '에토미데이트'를 구하려다가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7일 SBS '8뉴스'는 지난달 말에 아이돌 걸그룹 출신인 A씨가 마약 사건 관련 참고인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경찰이 에토미데이트를 처방 하지 않고 파는 불법 판매상들을 수사하는 도중에 A씨가 연루 된 사실을 알아냈다. 후에 경찰은 A씨를 소환하여 구매 여부를 확인 했다. A씨는 '마약을 사거나 사용한 적은 없으며 에토미데이트 구매를 알아본 것뿐' 이라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모발 검사 결과도 음성이였다고 한다. A씨 소속사측은 '치료 목적으로 에토미 데이트를 처방 받아서 투여한 적은 있으나 불법구매한 적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에토미 데이트..

연예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