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서 “괴물”이라 불리게 된 다섯 살 한 꼬마가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는 5살 소년 그의 이름은 라이더 웰즈(Ryder Wells)의 사연을 소개했다. 2015년이었다. 꼬마 소년 라이더가 막 두 돌이 되던 무렵이었다. 당시 라이더는 45kg에 달하는 로트와일러 두 마리에게 공격을 당했다. 로트와일러는 사냥개로 기르는 맹견이다. 이 사고로 라이더는 오른쪽 뺨 전체, 눈꺼풀, 입술의 75%를 잃었다. 이빨이 부서졌고, 폐와 팔에는 구멍이 뚫렸다. 곧바로 병원에 실려 간 라이더. 14시간 동안 수술이 진행됐으며, 위험한 수술을 감당하기에 라이더는 너무 작고 어렸다. 얼굴을 완전히 찢겼으며 두개골까지 부상을 당해 뇌사 위험까지 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