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상욱이 지난 6일 새벽 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르네상스 사거리 방면에서
음주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을 운전하고 가다 음주 운전 사고를 냈다.
류상욱은 신호 중 정차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박는 사고를 일으켰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또한 아직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상욱 측이 보험사 면책금도 빌려서 낼 정도로 재정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기피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피해자는 전치 4주의 부상, 1천300만 원의 가량의 대인 피해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알려졌다.
음주운전 논란의 중심이 된 류상욱은
2008년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가지 마 가지 마'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신데렐라맨',
'전우', '내일을 향해 뛰어라' 등에 출연하였고 , 현재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시켜놓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