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 위치한 주님의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감염된 확진자만 28명이다. 또한 기존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30명으로 파악된다
앞서 4명의 확진자는 다른 지역 거주자인 A 씨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23일 인천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인천시와 서구는 16일 날 이 교회에서 1부, 2부 예배에 참석했던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19일 수요예배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23일인 주일예배는 온라인으로 대체한 것 오르
확인 됐다. 이에 현재 예배 등 집단 교인 활동은 전면 중지한 상태이며, 이 교회가 입주한 건물도 28일까지 폐쇄조치를 실시한다.
올해 1월 인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규모이다.
또한 이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 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63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