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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 확진자 40여명 추가 ... 교회 집단감염

실제사건 2020. 8. 26. 16:27

인천 서구의 현재 상황

인천 서구에 위치한 주님의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감염된 확진자만 28명이다. 또한 기존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30명으로 파악된다

 

 

앞서 4명의 확진자는 다른 지역 거주자인 A 씨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23일 인천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인천시와 서구는 16일 날 이 교회에서 1부, 2부 예배에 참석했던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19일 수요예배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23일인 주일예배는 온라인으로 대체한 것 오르

확인 됐다. 이에 현재 예배 등 집단 교인 활동은 전면 중지한 상태이며, 이 교회가 입주한 건물도 28일까지 폐쇄조치를 실시한다.

 

올해 1월 인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규모이다.

또한 이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 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63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