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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집사부일체' 美 11가구 → 400 가구 이상 집단 소송 진행

실제사건 2020. 8. 26. 15:38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11가구에서 400가구 이상에 집단 소송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 주민 11가구가 특수 주거 칩임 등의 혐의로 SBS를 한국 검찰에 고소했다.라고 밝혀졌으나

최근 들어 이 지역 주민 400가구에서 집단 소송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도 9월에 방송된 '신애라 편' 미국 캘리포니아 터스틴·어바인 촬영 당시 허가를 받지 않았고,

특수주거침입, 도로교통법 위반, 일반 교통방해, 사유지 불법침입, 차량 훼손 등 피해를 당했다며 호소하였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 시설에서 상업적 촬영이 금지돼있는데 제작진이 허가 없이 불법 촬영을 하며

외부인 출입 금지 표시가 되어있는 수영장에 허가 없이 들어갔고, 주민들 허락을 받지 않고

주민들 얼굴을 방송에 노출시킨 점등 다양한 문제점 들을 주장했다.

 

 

반면 SBS측에서는 촬영 당시 허가를 받았으며, 130만 원의 사용료도 냈다며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였다.

2018년 촬영 당시부터 현재 지금은 2020년까지 부당한 협박성 요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터스틴지역 주민들이 찍은 SBS 촬영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