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수 42.3만 명을 보유하고 드럼좌 빅터한이 웃픈 사연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24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이날 빅터 한 "실버 버튼을 받은 지는 조금 오래됐지만 이제야 영상을 찍게 됐다"며 도입부를 시작했다
또한 구글에서 온 편지를 읽으면서 미소를 뗬다. 그는 편지를 확인한 후 실버 버튼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는 실버 버튼을 확인하자마자 당황하는 모습이 영상에 확인되었다.
그 이유는 실버 버튼에 자기의 채널명을 기재해야 되는걸 "부재 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로 적었던 것이었다.
배송 메시지에 적어야 하는 글을 그는 채널명으로 기재를 한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럼좌의 서브 계정인가? 부계정인가?" 라며 "역시 빅터 한 평범하지 않아"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또한 드럼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 바보라고 동네방네 소문 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며
유튜브 구독자한테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