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고소영, "연예인부터 사지 말고 입양하기 지켜졌으면"

실제사건 2020. 7. 13. 17:37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누리꾼들의 강아지 분양 지적에 입장을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강아지를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강아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고소영의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후 여러 누리꾼들이 "펫숍에 문제가 많다,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거나"사지 말고 입양하라" "엄정화 김효진 이효리 모두 유기견 입양하는 게 너무 멋져 보이더라"등의 비판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은 이 같은 댓글 내용에 동의하면서 "나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이다. 바른 방법을 찾겠다. 감사하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에게는 "나도 동물을 무척 사랑하고 모든 동물들이 존중받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아무것도 결정한 건 없지만 바른 방법으로 입양하려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카인드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