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우정 생리대 덕분에 깨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일찍 취업해서 회사다니는 직장인입니다. 14년전부터 친구랑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반이 되고 성격도 잘맞는편이라 항상 떨어지지않고 지냈어요. 싸우거나 다툰적도 14년동안 5번있을까 말까일정도로 아주친했고 서로 비밀도알고 부모님끼리도 잘 아는사이입니다. 그 친구는 지금 좀 일찍 결혼을해서 남편하고 살고있는데요. 친구도 바쁘고 저도 바빠서 연락은 하지만 만날틈이없었습니다 그러다 둘다 우연인지 어제 시간이 나서 친구가 이사 한겸 놀러오라고 해서 전 당연히 놀러가겠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처음가는 친구집이니까 케이크도사가고 과일도사고 휴지도사고 접시도 사고.. 친구가 얼마전에 결혼하고나서부터 화장품을 살 시간이 없다하길래 저번생일 못챙겨준겸해서 파데랑 립스틱 아이크림 등 사서 친구네집에 놀..